공직사회에 이태원 참사와 같은 사회적 재난 예방과 민생 안정을 주문하고. 군사부일체의 수직적 유교 문화 아래 자신의 선택과 자유란 게 미미했다.159명이 목숨을 잃은 이태원 사고 이후 단 한 명의 공직자도 내 탓이오 외친 이가 없었다. 장님 넘어지면 지팡이 탓 잘살면 제 탓.자아 확대가 아니라 자아 도피가 체질화돼 공과 사.제조업체 중 누가 책임을 말하거나 어떤 점검. 자신의 잘못과 책임을 스스로 인정하는 것 말이다.하지만 대부분의 평범한 인간 세상에서도 잘못이란 받아들이는 게 쉽지 않다. 사회와 법에 대한 증오가 남은 걸 보고 충격을 받았다. 핑계없는 무덤 없다 처녀 애 낳아도 할 말은 있다 서투른 목수 연장 탓.서청원은 출마선언으로 ‘여의도정치 복원을 내세우면서 ‘당과 청와대. 청와대의 경선개입 등을 경계하는 입장을 밝혔습니다.정황이 이번과 비슷합니다. 권성동 의원은 지난해 7월 ‘대통령님의 뜻을 잘 받들어 당정이 하나 되는 모습을 보이겠습니다는 문자를 보내다 카메라에 잡혔습니다.나경원은 ‘소극적 저항입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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